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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북 제목 임진년 해전사의 올바른 이해/가덕도 역사와 문화
휴먼북 내용
부산강서문화원 이사 겸 향토사연구위원, 사단법인 여해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부산 강서의 숨어있는 역사의 현장, 각종 사료와 문헌을 발굴 조사하여 왔습니다. 부산시민의 날에 대한 의미를 모르던 부산시민들에게 2012년 10월 4일 가덕도에서 이순신 장군 부산대첩대제봉행 행사를 함으로써 부산시민의 날 지정 의미를 홍보하였고, 장항마을 신석기 유적지 보존, 천성선창의 보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덕도에 묻혀 있는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 중기와 근·현대사에 관한 사료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문화해설을 통한 부산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합니다.
- 임진년(1592) 해전사의 올바른 이해 : 지난 2012 임진년은 임진왜란 발발 7주갑이었고, 2017 정유년은 정유재란 발발 7주갑, 2018 무술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 7주갑을 보냈습니다. 임진년 4차 출동을 통하여 부산포에서 대승을 거두었는데 승첩(1592년 음력 9월 1일, 양력 10월 5일)을 기념하여 부산시민의 날로 지정하였고 그 전초기지가 가덕도 천성선창이었습니다. 가덕도 지킴이로서 이순신 장군이 가덕도에서 3박 4일을 하면서 부산대첩을 이룩한 역사적 사실에 관하여 현지 해설을 통하여 부산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사랑, 자력, 정성, 정의의 이순신 정신을 함께 공부하고자 합니다.
- 가덕도의 역사와 문화 : 가덕도는 김해부 웅천현 소속의 섬이었습니다. 그 후 경남 창원군 천성면과 가덕면으로 있다가, 의창군 천가면으로, 1989년 1월 1일 부산시로 편입되어 지금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덕도에는 6,500년 전의 신석기 장항 유적과 대항동 외양포패총, 중종 39년에 축성된 가덕진성과 천성진성, 한일 합방 이전에 세워진 외양포 일본군 사령부 발상지 터, 일본군 막사, 포대진지 등 선사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유산이 숨어있는 보물섬 가덕도를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휴먼북 분류 인문/사회과학
대화분야 이순신 장군
주요경력
부산 강서문화원 이사
강서향토사 연구위원
(사)여해재단 이사
※ 열람조건
요일 토
시간 상시 (11:00~15:00)
열람장소 강서구
열람신청 열람가능